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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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서울 공덕동 옛 신용보증기금 사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청년 창업기업 지원 공간인 ‘마포 청년혁신타운’이 조성된다. 혁신 아이디어와 의지가 있으나, 창업 경험과 자금조달 노하우가 부족한 청년 창업가를 위한 종합 보육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금융위원회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등은 이런 내용을 담은 세부 조성계획을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된 마포 청년혁신타운 조성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다.

청년혁신타운은 20층 건물에 연면적은 1만평에 달한다. 이곳에서 창업 7년 이내 300개 기업이 금융과 컨설팅 등에 대해 원스톱 지원을 받게 된다. 대상은 39세 이하 청년이 대표자인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민간운영사 자체 선발, 데모데이를 통한 개방형 경쟁 선발 등 입주기업 선정 경로는 다양하다.

정부는 이달 안에 공간 구성을 확정하고 내년 4분기 중에 건물을 개방할 예정이다. 전체 개방 시점은 2020년 5월로 예상된다.

손주형 금융위 산업금융과장은 "핀테크, AI, 블록체인 등 4차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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