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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서울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SO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해 보도·정규·특집분야 총 7편을 시상했다. 사진은 김성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앞줄 오른쪽 여덟 번째)이 수상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0일 서울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38회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열고 보도 3편, 정규 2편, 특집 2편 등 총 7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보도분야 수상작에는 △풀뿌리 의회, 이것만은 뿌리 뽑자(CMB 광주방송) △서울 도시공원 위기...정부지원 절실(티브로드 강서방송) △업앤다운-전통시장 소화기 실태(딜라이브 마포디지털OTT방송)’가 선정됐다.

풀뿌리 의회, 이것만은 뿌리 뽑자’는 과거 지방의회의 악습을 뿌리 뽑고자 기획된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서울 도시공원 위기...정부지원 절실’은 사라질 위기에 놓인 서울시내 도시공원 116곳을 살리기 위한 해결방안을 탐구했다. ‘업앤다운 - 전통시장 소화기 실태’는 소방 안전이 중요시되는 전통시장의 소화기 실태를 점검했다.

정규분야 수상작에는 △서울별곡(티브로드 동대문방송) △서울악기거리TV(현대HCN 서초방송)이 선정됐다.

서울별곡은 도심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용두동 철공소 골목을 마지막까지 지킨 우리 동네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악기거리TV는 서초동 악기거리에 길거리 공연을 추진하고 주민참여 이벤트 등을 이야기하며 지역 거리를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집분야에는 △강릉산불 그 후 1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CJ헬로 강원방송) △꽃보다 아름다운 이름 - 저는 청년입니다(CJ헬로 호남방송)가 선정됐다.

강릉산불 그 후 1년, 끝나지 않은 이야기는 작년 5월 6일 강릉야산에서 발생해 민가 37채에 피해를 입힌 강릉산불 피해복구 현황 등을 통해 강릉 지역 주민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를 위로했다.

꽃보다 아름다운 이름 - 저는 청년입니다는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독일 선진 사례를 비교하며, 청년실업에 대한 지역사회 역할을 집중 조명했다.

김성진 회장은 "23년간 지역사회 워치독 역할을 해온 케이블TV가 새로운 지자체 정책에 발맞춰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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