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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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과 서울아산병원이 같이 주최한 한국-스웨덴 공동연구 심포지엄 참여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항체신약 전문기업인 앱클론은 서울아산병원 T2B 기반구축센터와 ‘한국-스웨덴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Therapeutics for Immuno-Oncology and Beyond (항암 면역 치료제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앱클론의 공동 창업자인 마티아스 울렌 박사 등 생명공학 강국 스웨덴의 대표 과학자들이 내한해 글로벌 단백질 지도 구축사업의 연구 성과 및 암 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전략 등을 소개했다.

마티아스 울렌 박사는 발표를 통해 인간 단백질 지도 사업이 이제 지노믹스 및 임상 빅데이타와 결합돼 더욱 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특정 단백질의 변화가 생존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예측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고, 이를 바탕으로 신규 치료제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웨덴 Affibody 사의 요아킴 펠드위시 박사는 자가면역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Affibody (어피바디) 분자의 치료제 개발 현황 및 임상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스웨덴 과학자들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 정준호 교수, 제넥신의 윤진원 부사장, 퍼듀 대학 임승외 교수, 노스웨스턴대 채영광 교수, KIST의 박윤 박사 등 국내외 저명한 기초 및 임상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차세대 시퀀싱을 통한 암환자의 B 세포 레퍼토리에 대한 규명 및 치료제 개발 연구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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