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뻥' 뚫린 바닥, 싱크홀 공포...매년 900개씩 발생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9.18 14:47
















최근 서울 금천구 한 아파트 인근에게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몇 년간 도심지 한복판에서 크고 작은 싱크홀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싱크홀이란 지하의 빈 공간으로 땅이 무너져내려 생기는 원형 구멍 또는 지반침하를 뜻합니다. 특히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지에 생기는 싱크홀은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죠.

땅 꺼짐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면서 싱크홀 공포는 커지고 있습니다. 약해진 지반 어디서든, 한순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싱크홀. 싱크홀 예측 및 대응에 만전을 기울여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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