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추석맞이 ‘사랑의 쌀’ 700kg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9.19 17:28
대성에너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1

▲대성에너지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추석을 앞둔 17일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대표위원 원유택)는 대구 중구에 위치한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이웃사랑 명절선물 나누기’ 후원행사에 ‘사랑의 쌀’ 700kg(10kg 쌀 70포)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쌀 후원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모아온 성금으로 마련됐다. 대성에너지 노사협의회는 매년 추석을 비롯해 설 명절과 어버이날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노사협의회 원유택 대표위원은"저희의 작은 나눔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따뜻하고 웃음 넘치는 명절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이밖에도 지역 복지기관 사랑의 열매 차량 기탁사업, 겨울철 사랑의 연탄후원 및 봉사활동, 야쿠르트 배달원을 통한 노인돌봄 서비스사업 후원,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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