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公 자원정보실, 10월 1주차 주요 전략 광종 가격동향 분석 결과
<주요 광물가격 동향(10월 1주차>단위: U$/톤 (우라늄:U$/lb)
광 종 | 연평균 | 주간 평균 | |||
2016 | 2017 | 9.4주 | 10.1주 | 전주비(%) | |
유 연 탄 (연료탄) |
66.03 | 88.30 | 113.03 | 114.02 | 0.9↑ |
우 라 늄 | 26.37 | 22.20 | 27.44 | 27.48 | 0.1↑ |
철광석 (중국수입가) |
58.36 | 71.36 | 68.93 | 69.24 | 0.4↑ |
구리(동) | 4,863 | 6,166 | 6,251 | 6,243 | 0.1↓ |
아 연 | 2,095 | 2,896 | 2,546 | 2,657 | 4.4↑ |
니 켈 | 9,609 | 10,411 | 12,764 | 12,463 | 2.4↓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10월 1주차 6대 전략광종(유연탄, 우라늄, 철, 구리, 아연, 니켈)은 구리(동)·니켈은 소폭 하락한 반면 유연탄·우라늄·철광석·아연 등 나머지 4대 광종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표 참조>
10일 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유연탄은 미국의 이란제재 가능성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74.34 달러로 전주 대비 상승세(1.5%)를 타면서 유연탄도 수요 증가 기대 심리가 작용, 톤당 114.02달러로 전주 대비 0.9% 올랐다.
우라늄 역시 메이저의 감산 정책에 따른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강보합세를 보여 파운드당 27.48 달러로 전주에 비해 0.1% 오름세를 보였다.
철광석도 톤당 69.24 달러로 전주에 비해 0.4% 상승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중국 탕산시 등의 동절기 철강재 감산 규제로 공급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철강재 가격상승 기대에 따른 원재료인 철광석 가격도 소폭이지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구리·니켈·아연 등 비철금속류의 경우 아연은 상승세를 보였으나 구리(동), 니켈은 반대로 하락했다. 아연은 톤당 2657달러로 전주 대비 4.4% 오른 반면 구리(동)은 톤당 6243달러로 전주에 비해 0.1%, 니켈은 톤당 1만2463달러로 전주 대비 2.4% 내림세 시황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