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미국 노스다코타 주 유전지대에 설치된 원유채굴장비가 석유를 시추하고 있다. (사진=이미지 투데이)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무역긴장과 함께 경제전망이 악화돼 올해와 내년 세계 원유 수요 조정치를 12일 하향 조정했다.

IEA의 월례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전 세계 원유수요 증가 전망치는 각각 하루 130만 배럴과 140만 배럴이다. 기존 전망치보다 하루당 11만 배럴이 낮아졌다. 

보고서는 "경제전망 악화, 무역긴장 우려, 고유가 상황 등이 반영됐다"고 하향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IEA는 특히 신흥국가들의 경우 "석유, 가스, 석탄이 근래 몇 년 사이 최고가로 거래되고 있어 경제성장 전망에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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