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유소년 보장 특화 '어린이 건강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0.19 16:10
더케이손보

▲더케이손해보험 전경.(사진=더케이손보)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더케이(The-K) 손해보험은 유소년 보장에 특화된 어린이보험 신상품 ‘무배당 자녀사랑플러스 건강보험’을 지난 15일 출시했다. 평균 보험료는 2만원 정도며, 어린이보험 기가입자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유소년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이나 상해의 수술·입원을 집중적으로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중 어린이 안전사고로 신체손상이 발생하면 이를 보장하는 어린이 다발성 손상 입원·수술 담보를 신설했다. 또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호흡기질환과 잦은 스마트폰·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VDT질환, 시청각질환을 보장하는 신생활질환입원일당 담보는 입원 첫날부터 보장된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유소년기에 많이 특화된 상품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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