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하나의 KT’를 강조했다.
KT 황창규 회장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8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완전한 변신(transformation)’과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KT-그룹사 구분 없이 하나된 KT로 협업(Single KT)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황 회장을 비롯해 구현모 사장(경영기획부문장), 오성목 사장(네트워크부문장), 이동면 사장(융합기술원장), BC카드 이문환 사장,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 KT에스테이트 최일성 사장 등 그룹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및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한 KT스포츠 선수 및 KT의 5G 기술을 대외적으로 선보이는데 공헌한 임직원들에게 포상이 있었다.
KT 황창규 회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을 뿐 아니라 AI 등 혁신기술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는 등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며 "그룹의 핵심인 임원들이 앞장서 5G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국민기업 KT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KT 황창규 회장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8 그룹 임원 워크숍’에서 "‘완전한 변신(transformation)’과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KT-그룹사 구분 없이 하나된 KT로 협업(Single KT)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황 회장을 비롯해 구현모 사장(경영기획부문장), 오성목 사장(네트워크부문장), 이동면 사장(융합기술원장), BC카드 이문환 사장,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 KT에스테이트 최일성 사장 등 그룹 주요 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및 국내외 대회에서 선전한 KT스포츠 선수 및 KT의 5G 기술을 대외적으로 선보이는데 공헌한 임직원들에게 포상이 있었다.
KT 황창규 회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서비스를 선보여 세계의 주목을 받았을 뿐 아니라 AI 등 혁신기술 분야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는 등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을 놓고 있다"며 "그룹의 핵심인 임원들이 앞장서 5G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꾸는 국민기업 KT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