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우리카드와 손잡고 '갤러리아 우리카드'(신용·체크)를 다음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와 우리카드는 지난 18일 양사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갤러리아 우리카드 출시 △시즌별 공동 마케팅 진행 △각 사의 영업 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갤러리아 우리카드의 경우 기존 갤러리아백화점 온라인몰 5% 할인 혜택에 5%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과 한화이글스 홈경기 표(정규 시즌)·구장 기프트숍 결제 금액도 5%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