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허재영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로 인해 이틀 연속 상승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45포인트(+0.25%) 오른 2161.7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8포인트(-0.61%) 내린 2143.08로 출발해 장중 2130대까지 하락했지만 상승반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거리 핵미사일 조약 폐기 발표로 인해 코스피는 하락출발했지만 중국 증시가 4% 넘게 급등하면서 상승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446억원, 651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은 11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는 0.80% 하락한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2.16%), LG화학(+2.27%), SK텔레콤(+1.24%) 는 오름세였고, SK하이닉스(-1.13%), 셀트리온(-1.65%), POSCO(-1.30%) 등은 내림세였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3.74포인트(+0.50%) 오른 744.15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3.74포인트(-0.51%) 하락한 736.74로 출발했으나 상승반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5억원, 1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4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신라젠(+2.33%), CJ ENM(+2.56%), 포스코켐텍(+3.78%) 등 대부분이 강세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0.37%)은 약세였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45포인트(+0.25%) 오른 2161.71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18포인트(-0.61%) 내린 2143.08로 출발해 장중 2130대까지 하락했지만 상승반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거리 핵미사일 조약 폐기 발표로 인해 코스피는 하락출발했지만 중국 증시가 4% 넘게 급등하면서 상승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은 각각 446억원, 651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은 111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 삼성전자는 0.80% 하락한 4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2.16%), LG화학(+2.27%), SK텔레콤(+1.24%) 는 오름세였고, SK하이닉스(-1.13%), 셀트리온(-1.65%), POSCO(-1.30%) 등은 내림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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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전날보다 3.74포인트(-0.51%) 하락한 736.74로 출발했으나 상승반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25억원, 127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4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신라젠(+2.33%), CJ ENM(+2.56%), 포스코켐텍(+3.78%) 등 대부분이 강세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0.37%)은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