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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도층 인사 80여 명이 모인 자선골프대회 행사가 지난 5일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사진=한국필벅재단)

[에너지경제신문 김효주 기자] ‘2018 한국펄벅재단·더 퍼스트 티 코리아와 함께하는 자선골프대회’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 회장과 이상희 전 국방부 장관 등 사회지도층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소외계층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후원과 경매 행사 등도 이어졌다. 이번에 모아진 기금 5000만 원은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이번 대회는 다른 자선 골프대회와 달리 아마추어 참가자로만 팀을 구성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했다. 일반적으로 프로골프 1명과 아마추어 3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하는 데 반해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협회에 지급해야 하는 인증료 등을 아껴 기부금으로 활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외에도 자선 경매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애장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극 프로야구계의 대표 선수인 박찬호와 이승엽, 류현진 선수를 포함해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 중인 필 미켈슨과 브룩스 켑카 등이 소장품을 내놔 자선 경매 행사로만 총 2700만 원이 모아졌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펄벅재단은 펄 벅 여사가 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한 재단으로 지난 2016년에는 더 퍼스트 티 코리아를 설립해 골프를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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