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영업손실은 1722억원으로 컨센서스(1760억원)에 부합했다"며 "GLNG가 LNG 판매가격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 273억원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4분기 영업이익은 4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가스판매량은 3691만톤으로 가스요금에 반영돼 있는 목표 판매량(3178만톤)을 능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도시가스 판매량은 11%, 발전용 가스 판매량은 20% 증가가 기대된다"며 "GLNG는 실적이 개선되지만 전년 동기 대비 일시적인 주바이르 석유광구의 부진,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주당배당금은 1310억원, 배당수익률은 2.5%가 예상된다"며 "내년 유가 안정화에도 가스도매 사업은 원료비연동제가 시행되고 있어 올해와 유사한 영업이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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