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지역 소재 대학생 대상…이론교육·현장학습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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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은 15∼16일 공공기관 이전 지역 소재 대학생들에게 폐광지역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이하 광해공단)은 15∼16일 공공기관 이전 지역 소재 대학생들에게 폐광지역의 도시재생을 주제로 이론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한 ‘도시재생 미래인재 양성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한 도시재생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와 시사점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태백 등 지역 소재 미래인재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현장학습 등을 통해 앞으로 성공적인 폐광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 대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관련 전공교수와 지역 소재 대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현재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는 폐광지역 재생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진흥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폐광지역 재생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학교수,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 폐광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전망을 비롯한 도시재생의 활용, 도시재생 뉴딜사업 사례와 시사점 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태백 등 지역 소재 미래인재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현장학습 등을 통해 앞으로 성공적인 폐광지역 재생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 대학생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 관련 전공교수와 지역 소재 대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현재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는 폐광지역 재생사업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해관리공단 이청룡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진흥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대학생들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폐광지역 재생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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