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1.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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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매일유업은 상하목장이 신제품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하목장에 따르면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이하 마이리틀)’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마이리틀에 사용된 원재료는 모두 유기농과 천연재료다.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바탕으로 사과 및 딸기와 블루베리 등 유기농 원료가 99% 이상 포함됐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위해 최적의 칼슘과 비타민D의 함량을 갖췄다고 상하목장은 소개했다.

마이리틀은 사과&바나나, 딸기&블루베리 2종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1개입당 85g으로 냉장보관 제품이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는 아기용 요거트 취식 단계를 지나 입맛이 다양해진 유아 및 어린이 자녀들을 위한 영양 간식을 찾는 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이 스스로 짜먹기 쉬운 형태에 살짝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도 있어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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