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드샬롯 ‘지중해 건강식 요리’ 선보이며 브랜드 개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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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지알에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롯데지알에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이 차별화된 ‘지중해 건강식 요리’를 선보이며 브랜드 개편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빌라드샬롯은 기존 유러피안 홈메이드 푸드 콘셉트를 지중해 건강식 레스토랑으로 변경했다. 시칠리아 셰프인 피오레 올리비에리와 엔리코 올리비에리 부부가 메뉴 개발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토마토와 올리브, 가지 등 지중해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시칠리안 피자와 피스타치오 크림 파스타, 치킨 스튜 with 빠네 등을 비롯해 총 24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다.

빌라드샬롯 관계자는 "시칠리아를 모티브로 한 ‘지중해 건강식 요리’를 통해 빌라드샬롯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특별한 외식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중해와 한국적인 요소를 컬래버레이션한 빌라드샬롯과 함께 여유 가득한 시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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