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대상 금융 프로모션 실시…수리비·보험료 부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2.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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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사장 강형규)는 12월 한 달간 아우디 A6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를 고객들이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은 2018년식 아우디 A6 40 TFSI, 아우디 A6 40 TFSI프리미엄, A6 40 TFSI premium (밀라노) 등 3개 가솔린 모델이다.

우선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바디 프로텍션’ &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운행 시 파손되기 쉬운 차량부위에 대해 획기적인 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금융계약실행일로부터 1년간 또는 주행거리 1만 2000km 중 선도래 시점까지 지정된 차량부위에 손상(칩, 덴트, 스크래치)이 발생했을 경우, 복원 수리비를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기간 내에 전면유리, 사이드미러, 타이어가 파손돼 부품 교체가 필요할 경우, 교체수리비를 품목별 120만~150만 원 한도 내에서 각 1회에 한 해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파츠 프로텍션’ 프로그램이 같이 제공된다.

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고급 틴팅 브랜드인 후퍼옵틱의 틴팅 서비스와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골프백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우디 A6 40 TFSI(5939만 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0%(약 1655만 원)를 내고 36개월 간 월 약 58만 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최대 40%의 잔가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같은 모델을 구입할 시 선납금 30%(약 1765만 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월 약 74만 원을 납입하면 된다.

이와 함께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의 비대면 금융계약 모바일 앱(V-click)을 통해 아우디 A6 금융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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