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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에너지경제신문 이석희 기자]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최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골든크라운, ㈜화성시스템, ㈜JT사와 슬롯머신 판매계약 및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중인 ㈜골든크라운(대구 인터불고 카지노)과는 슬롯머신 게임기 6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강원랜드가 2017년 슬롯머신기기 제조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체결한 첫 번째 판매 계약이다. 또한 양사는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슬롯 머신기기에 대한 운영, 수리 전문 인력 교육 등을 위한 교류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화성시스템과는 티켓 프린터기 등 슬롯머신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 개발을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해외에서 전량 수입하던 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국내 제조업 육성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강원랜드는 향후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의 게임기기 하드웨어 제조사인 ㈜JT와 전략적 기술제휴를 맺고 다양한 슬롯머신 개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강원랜드 한형민 부사장, ㈜골든크라운의 안위수 대표, ㈜화성시스템 장병기 대표, 일본 ㈜JT사의 사토 히데아키 개발총괄부장 등 각사 대표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강원랜드 한형민 부사장은 "우리 회사는 지난 2년간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올 4월 머신 테스트, 플랫폼 2차 업그레이드, 국제 기술인증까지 완료했다"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 기업과 함께 부품의 국산화, 기술의 세계화를 이루고, 더불어 상생의 가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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