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봉수산 오르며 무사고·무재해 기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07 23:09
기원제 사진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봉수산을 오르며 올 한해 안전한 가스공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5일 무사고·무재해 안전기원을 결의하는 산행을 가졌다.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은 이날 예산군에 위치한 봉수산을 오르며 안전결의를 다졌다.

산행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는 일임을 명심하자"서 "올 한해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기강을 확립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배관점검 강화 및 보일러 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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