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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신년을 맞아 운동, 금연, 다이어트 등을 결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식음료 업계도 관련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풍부한 영양을 지닌 간식 제품이나 운동을 하며 즐기기 좋은 상품들을 소개하는 게 골자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돌(Dole) 코리아의 프리미엄 데일리넛 ‘후룻&넛츠’ 시리즈는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업체 측은 또 이 제품이 비타민, 칼슘, 철분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다고 소개한다. 하루에 필요한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운동과 함께 즐기기 좋다는 게 돌코리아의 설명이다.

‘후룻&넛츠’ 시리즈는 아몬드, 호두, 피칸, 마카다미아, 헤이즐넛 등 5가지의 풍성한 견과류에 건크랜베리, 건아로니아, 건칸탈루프 등 3가지 건과일을 넣어 만든 ’후룻&넛츠 골드’와 아몬드, 마카다미아, 호두, 피칸 등 4가지 견과류에 건망고다이스, 건크랜베리, 건블루베리, 건자두다이스 등 4가지 건과일로 만든 ‘후룻&넛츠 블랙’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에서 출시한 ‘덴마크 건강한 우유 4종’은 건강한 원료로 맛과 영양까지 담은 제품이다. 슈퍼푸드인 귀리 등을 통째로 갈아 넣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자일로스 슈거를 사용해 당 함량은 낮췄다. ‘건강한 사탕수수우유’, ‘건강한 귀리우유’는 성인들을 위한 아침 대용식으로, ‘건강한 딸기딸기우유’, ‘건강한 바나바나우유’는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동원F&B는 밝혔다.

낮은 칼로리를 지닌 다이어트 간식도 시선을 모은다.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는 기존 그래놀라보다 오트의 함량을 높인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그래놀라는 쌀과 통밀,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에 견과류를 섞어 먹는데 비해 본 제품은 오트의 함량을 절반 이상으로 높여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트는 칼로리는 낮지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식품이라고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두부와 단팥 소스가 함께 들어 있는 ‘행복한 모닝두부 단팥’을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청정 유기농 콩으로 만든 연두부에 달콤한 단팥 소스를 더한 간편 대용식이다. 달콤한 맛을 가볍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제격일 것으로 분석된다. 135kcal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를 하느라 열량을 걱정하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담배가 멀어지는 ‘금연 간식’도 이 기간 이목을 모으는 단골 메뉴다. 동아제약에서 출시한 ‘박카스 맛 젤리’는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타우린 1000mg이 함유된 제품이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다. 금연과 함께 피로회복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고 전해진다.

풀무원녹즙에서 출시한 ‘마시는 새싹’은 밀싹, 보리새싹, 브로콜리새싹 등 국내산 새싹 3종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녹즙이다. 특히 브로콜리에는 폐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며 니코틴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가 있어, 금연을 통해 건강을 개선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풀무원녹즙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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