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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연일 이어지는 물가 인상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일부 식음료 기업들이 ‘빅 사이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FC는 최근 ‘오리지널 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오리지널 타워버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오리지널 치킨을 비롯해 해쉬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재료로 속을 채워 높고 두터운 높이를 자랑한다는 게 KFC 측의 설명이다.

KFC가 작년 말 선보인 ‘점보스틱오븐치킨’ 역시 일반적인 치킨 닭다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가 특징이다. 대중들이 선호하는 닭다리 부위만을 오븐에 구워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거킹에서 선보이고 있는 ‘몬스터X’ 역시 빅 사이즈의 제품 중 하나다. 이는 기존에 선보였던 몬스터 와퍼에 이은 몬스터 시리즈 제품으로, 스테이크 패티와 킹 치킨 패티, 스모크향 베이컨까지 더해 크기가 큰 편이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500ml의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를 내놨다. 기존 칸타타 제품 대비 약 2배의 큰 용량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더 길게 커피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이네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710ml 대용량의 슈퍼캔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하이네캔 맥주만의 신선함과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았으며,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 맥주 마니아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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