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협력회사 임직원과 사고예방 캠페인 별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4 09:39
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대표 유향열)은 최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의식을 일깨우려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남동발전]

[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남동발전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대표 유향열)은 최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의식을 일깨우려 ‘KOEN New Start-Up Safety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에서 남동발전과 협력회사 임직원들은 ‘KOEN New Start-Up Safety(지금부터 안전을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관심 △안전실천 △안전지속이라는 3가지 기본원칙을 선포했다. 또한 안전강화 7개 분야와 안전의식 개혁 4개 분야 개선 방안을 수립했다.

앞으로 남동발전은 안전제도 강화와 안전의식 개혁의 큰 틀 아래, 세부추진사항들 실천해 현장의 안전사고 원인을 완벽히 제거하고 산업재해와 중대 산업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유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며 앞으로는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기본부터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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