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지역사회 연탄 나눔 행사 ‘구슬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6 15:34

16일, 강원도 원주시 일원 저소득층가구 대상 연탄 1200장 전달

▲광해관리공단은 16일 강원도 원주시 일원 저소득층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200장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이하 광해공단)은 16일 강원도 원주시 일원 저소득층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광해공단과 우리노동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상생ㆍ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후원 대상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아 모두 6가구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단 노사뿐만 아니라 원주경찰서(서장 박승환)와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공단은 지역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다.

권순록 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단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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