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7년만에 초콜릿 신제품 ‘가나 골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7 15:10
가나 골드 (2)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롯데제과는 진한 캐러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 ‘가나 골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가나 골드’는 1975년 출시된 ‘가나 마일드’, ‘가나 밀크’와 2012년 출시된 ‘가나 블랙’에 이은 네 번째 맛이다. 판 초콜릿 형태로는 7년만에 나온 제품이다.

주원료인 분유(설탕 포함)를 최적의 온도로 가열하는 카라멜라이즈(Caramelize)‘ 기법을 적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밀크 캐러멜 맛을 잘 살렸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롯데제과는 이번 ‘가나 골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최장수 브랜드인 ‘가나’의 매출을 500억 언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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