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타필드 하남에 첫 전기차 '더 뉴 EQC'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8 16:11
사진1-더 뉴 EQC 스타필드 하남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더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장소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혜택들도 준비돼 있다. 개인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들에 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를 전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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