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운항·일반직 2019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18 14:42
에어서울 항공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서울이 18일 오후 3시부터 2019년 상반기 경력직 채용을 시작한다.

모집 분야는 운항관리직, 운항승무원, 노선 수익 관리직(RM), IT 개발 및 운영직 등이다. 운항 승무원 및 운항 관리사는 상시 채용이며, 일반직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에어서울의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운항 관리직은 △운항 관리사 또는 FAA Dispatcher 자격증 소지자 △운항 관리·통제 업무 3년 이상 경력 보유자 △스케줄 업무 수행에 적합한 신체 조건 보유자다.

운항승무원은 △민항기장 비행 500시간 이상, 총 비행시간 3500시간 이상인 자 △항공 신체 검사증 1급 소지자 △항공 영어 구술 능력 증명 4등급 이상 △자가용, 사업용 조종사, 계기비행증명 면장 소지자 △무선 통신사 국내 면장 소지자이다.

RM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IT 개발 및 운영직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으로, 항공사 시스템 개발·관리 유경함자와 JAVA, SAP 등 관련 자격증을 우대한다.





여헌우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