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갤럭시 새 모델로 톱모델 '션 오프리'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21 10:24

갤럭시 새 라인 ‘GX1983’ 홍보·마케팅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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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의 새 모델로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세계 톱 모델 ‘션 오프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의 새 모델로 캘빈클라인, 조르지오 아르마니, 펜디, 마크제이콥스 등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세계 톱 모델 ‘션 오프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션 오프리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9년 6월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남자 모델로 선정됐다. 이후 2013년 9월 ‘Model.com’에서 선정한 세계적인 남자 모델 50인 중 2년 연속 1위 를 차지해 최단 기간으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갤럭시 새 모델로 션 오프리를 선정,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을 타깃으로 한 라인 ‘GX1983’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승현 남성복 사업부장(상무)은 "30대의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남성들을 위한 ‘GX1983’ 라인의 홍보를 위해 세계 적인 톱 모델 ‘션 오프리’ 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며 "30대인 ‘션 오프리’의 스타일링이 그루밍 족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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