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홈플러스, 유기반려동물 위한 사료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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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네슬레 퓨리나는 홈플러스와 함께 펼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료 약 1톤(1017kg)을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한 사료는 지난해 12월 2주 동안 고객이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원, 비욘드, 알포, 프리스키, 캣차우 제품 구매 시 사료를 100g씩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사료 전량은 동물자유연대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기반려동물 약 290여마리의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기반려동물들을 위한 행사 취지에 많이 공감한 반려인들이 참여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 펫푸드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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