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허재영 기자] BNK금융지주는 자회사 부산은행의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77억원으로 전년대비 68.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67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67억원으로 70.6% 늘었다.
회사 측은 "자산성장에 따른 이자이익이 늘었고, 대손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매출액은 2조672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467억원으로 70.6% 늘었다.
회사 측은 "자산성장에 따른 이자이익이 늘었고, 대손비용이 감소한 영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