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IBK기업은행장(왼쪽 두번째)이 13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
대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습의지가 우수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대학생, 고등학생 자녀들이다. 1인당 장학금은 대학생 30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수준이다.
기업은행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장학금 지원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약 7600명에게 123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약 2200명에게 98억원의 치료비를 후원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