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간편결제 서비스 거래 금액↑...신규가맹점 유치로 거래량도 늘어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NHN한국사이버결제(이하 NHN KCP)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8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4%, 63.9%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4326억원으로 전년보다 22.9% 늘었다.

NHN KCP 측은 "페이코를 중심으로 한 간편결제 서비스 거래금액의 증가와 신규가맹점 유치로 인한 거래량 확대로 PG 및 온라인VAN 사업부문에서 실적이 성장했다"며 "반면 오프라인 VAN 사업부문의 경우 신용카드사의 VAN수수료 정률제의 도입 및 수수료 인하 정책의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지속적인 VAN원가 관리를 통해 손실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NHN KCP는 지난해 결제시장의 여러 난제들로 치열한 경쟁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간편결제 및 해외사업의 큰폭 증가세로 인해 꾸준한 실적 성장을 이뤘다. 올해도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성장세를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NHN KCP는 NHN페이코가 최대주주인 회사로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특히 페이코의 성장은 NHN KCP의 PG 및 VAN 매출 성장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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