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A350_17P_F02 아시아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6조 8506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10.0%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3% 줄어든 1784억 원, 당기순손실은 104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아시아나는 재무적으로 2018년 한 해 동안 비 핵심자산을 매각해 차입금을 1조 900억 원을 상환했다. 자회사인 아시아나IDT(11월)와 에어부산(12월)이 IPO에 연이어 성공함에 따라 2000억 원의 수준의 자본을 추가로 확충했다. 부채비율은 2017년 말 대비 83% 포인트 감축한 504.9%로 나타났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을 기점으로 국제유가가 고점대비 30% 이상 급락해 비용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기재 도입(A350 4대 및 A321 NEO 2대)을 통해 유류비 절감 및 기재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수익성 있는 부정기 노선 개발 등에 힘을 쏟는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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