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센트로 폴리스’ 등 3000억 이상 대형 거래 건수도 12건

2018년 4분기 국내 주요 오피스빌딩 거래 현황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지난 한 해 국내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가 총 11조 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특히 이 가운데 매매대금 3000억원 이상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 만도 1조 1122억원에 팔린 서울 공평동 ‘센트로 폴리스’를 비롯해 총 12건에 달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업체 ‘시빌스코리아’가 15일 발표한 ‘2018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센트로 폴리스’, 경기 분당 정자동 ‘SKU타워’(3085억원), 서울 여의도 ‘HP빌딩’(2122억원), 서울 용산 ‘더프라임빌딩’(1651), 서울 상암동 ‘드림타워’(1508), 서울 역삼동 ‘KG타워’(946) 등 총 6건, 2조 9000억원 규모의 오피스 빌딩 거래가 종결됐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 거래된 오피스 빌딩 거래 금액은 총 11조 6000억원에 달했다.

국내 오피스 빌딩 연간 거래 시장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이같은 지난해 연간 총 오피스 빌딩 거래 금액은 2017년 8조 9000억원보다 무려 30% 넘게 증가했다.

3000억원 이상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 건수도 지난해 12건으로 2017년 6건보다 2배 늘었다.

지난해 거래된 주요 오피스 빌딩은 4분기 거래 건수 외 서울 서초동 ‘삼성물산 사옥’(7484억원), 서울 중학동 ‘더케이트윈타워’(7132억원), 경기 판교 ‘알파돔시티 6-4블록’(5410억원) 등이다.

이처럼 지난해 국내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가 활발했던 것은 증권사 총액 인수, 공모리츠, 블라인드 펀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가 이뤄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