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에너지바우처 이동판매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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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은 19일 경기도 용인 백암면 일대 독거노인 등을 방문, 에너지바우처 이동판매소 운영과 생필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에너지공단)은 19일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을 찾아 백암면사무소(면장 허완)와 함께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이동판매소’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령 또는 거동이 불편해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어려운 수급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난방유를 배달하며 에너지 구입을 돕고,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아울러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근처 가맹점, 바우처 사용법 등 수급자별 맞춤형 안내도 실시했다.
에너지공단은 2015년부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8만6000원, 2인 가구 12만원, 3인 이상 가구 14만5000원이며, 지난 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한 에너지바우처는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는 올해 여름부터는 냉방까지 지원을 확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령 또는 거동이 불편해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어려운 수급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해 난방유를 배달하며 에너지 구입을 돕고, 식료품 등을 지원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아울러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근처 가맹점, 바우처 사용법 등 수급자별 맞춤형 안내도 실시했다.
에너지공단은 2015년부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8만6000원, 2인 가구 12만원, 3인 이상 가구 14만5000원이며, 지난 1월 말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한 에너지바우처는 5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는 올해 여름부터는 냉방까지 지원을 확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저소득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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