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PC에 따르면 피그인더가든은 강남점과 여의도점에 이은 3번째, 스트릿은 SPC스퀘어·인천공항 2개점에 이은 4번째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162㎡, 58석 규모의 콤보 매장 형태로 개장했다.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 판교점은 매장 곳곳을 도심 속 정원같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다.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 대표 맛집 브랜드들이 입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의 차별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