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피그인더가든&스트릿 현대백화점 판교점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2.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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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과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strEAT)’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

19일 SPC에 따르면 피그인더가든은 강남점과 여의도점에 이은 3번째, 스트릿은 SPC스퀘어·인천공항 2개점에 이은 4번째 매장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162㎡, 58석 규모의 콤보 매장 형태로 개장했다.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 판교점은 매장 곳곳을 도심 속 정원같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다.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국내 대표 맛집 브랜드들이 입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의 차별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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