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군산조선소

가동 멈춘 군산조선소 골리앗 크레인 [사진제공=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동서발전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내 유휴부지에 추진하려 했던 태양광발전 설치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20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한 발전사업 허가 신청을 지난 19일 취하했다. 산업부도 이날 공문을 통해 동서발전의 취하 사실을 군산시에 통보했다.

그 동안 군산 지역사회 반발을 샀던 군산조선소 부지내 태양광사업은 이로써 사실상 일단락 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군산조선소 유휴부지 16만㎡(5만평)에 태양광발전을 추진했으며 허가권자인 산업부는 지난 14일 군산시에 발전사업허가 심의를 위한 의견조회 공문을 보내면서 군산시를 비롯한 시의회, 시민단체 등 군산시민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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