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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 3월말까지 다중이용시설 2만 9000여 곳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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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3월 31일까지 ‘해빙기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 활동’에 들어간다.

날이 풀리며 지반이 내려앉아 붕괴 위험이 있는 건물의 옥내 배전설비나 인입선 등의 손상 여부를 집중 점검해 감전, 화재와 같은 전기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해빙기인 2~3월은 연중 전기로 인한 화재사고가 다른 계절보다 비교적 많은 게 특징이다. ‘2017 전기재해통계분석’을 보면 전체 전기화재사고 8011건 가운데 해빙기에 발생한 사고가 1247건이다. 이는 전체의 15.6%에 해당한다.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2월18 ~ 4월19일) 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지원한다. 또 자체적으로 전통시장, 병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만 9000여 곳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현장에서 점검 활동을 수행한 직원의 이름을 기록하는 ‘안전점검 실명제’를 적용해 점검의 책임성을 높이고, 전국 60개 사업소 차원에서도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해빙기 전기시설 안전과 관련한 각종 문의나 신고는 공사의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인 ‘전기안전 119’ 전화를 이용하면 신속한 안내와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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