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1일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10’에 대해 출하량 320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품주로는 옵트론텍, 심텍 등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은 보급형 모델을 포함해 총 3개의 모델로 나왔다"며 "피어싱 디스플레이 채택으로 디자인이 바뀌었고 신규 지문인식 기술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갤럭시S10+에는 전면에 듀얼 모듈, 후면에 트리플 모듈을 채용했다"며 "메모리는 기존 모델 기준으로 갤럭시S8과 갤럭시S9 대비 상향 됐고, 양방향 무선충전과 와이파이 6로 무선충전과 안테나도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갤럭시S10의 출하량은 3240만대로 전망된다"며 "신규 디자인인 점을 감안하면 출하량에 20% 정도 업사이드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IT 부품주 투자 전략과 관련해 그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감소 추세인 만큼 전방시장과 별개로 부품의 기술 변화 여부가 중요하다"며 "2019년 또는 2020년 성장동력 보유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실적 개선 기대 부품주로는 옵트론텍, 한솔테크닉스를, 저점 대비 주가 회복 수준을 고려하면 심텍과 와이솔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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