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가스공사, 4개 LNG 생산기지·85개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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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1일 인천기지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전국 천연가스 주요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이 시작됐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2월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등 주요 천연가스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점검대상은 국민 생명·재산과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가기반시설’이다. 가스공사는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4개 생산기지(평택·인천·통영·삼척) 내 85개 시설물의 안전·구조물·가스·전기·소방 등 5개 분야 안전관리 현황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반은 서울과학기술대 이근오 교수 등 민간 전문가와 정부·지자체·소방서·가스안전공사·전기안전공사·국토안전연구원 등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레이저 메탄검지기 등 첨단장비를 활용, 가스시설 이상 유무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결과 안전 위해요소가 발생할 경우 즉각 현장조치는 물론 국가안전대진단시스템 등록·이력관리, 중장기 조치결과 업데이트 등을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운영 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국민에게 깨끗한 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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