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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대표 박일준)은 최근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 실무진과 ‘밀폐(질식위험)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동서발전이 사물인터넷(IoT)를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한국동서발전(대표 박일준)은 최근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 실무진과 ‘밀폐(질식위험)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발전소 내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인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시스템 개발을 기획했으며 9억5000만원을 투자해 24개월 동안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과제는 무선 센서를 활용한 IoT 기술을 바탕으로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성분감지 △작업자의 걸음 수·보폭·이동방향 산출을 통한 실내·외 근로자 위치 인식 △비계 구조적 하중분포 감지를 통한 위험 경보 안내 등 작업자 안전 강화를 위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화력발전소 보일러에 시범 적용한 뒤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밀폐 공간 내에서 작업자가 추락하거나 넘어지는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며, 취약장소 내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고 발전소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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