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타운,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2.22 10:52
프렌즈 타운, 일주일 만에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프렌즈 타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2일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 타운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이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프렌즈타운은 역대 카카오 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게임 중 가장 빠른 예약자 모집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렌즈 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캐릭터 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콘셉트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 타운’의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은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번씩 말해요! 이모티콘’과 게임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을 함께 지급받을 수 있다.

또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게임 SNS 채널을 통해 3명 이상의 이용자를 초대하고 인증샷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실물 ‘해피 뉴이어 카카오 프렌즈 인형’을 선물한다.

[카카오게임즈]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자 100만 명 돌파_이미지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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