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탄분야 국제숙련도 시험 ‘만족’ 판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3.08 16:07

국제숙련도인증기구 주관…석탄 발열량 등 총 4개 항목 대상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이하 광해공단)은 8일 국제숙련도인증기구가 주관하고 호주숙련도시험원이 운영한 ‘석탄 중 총 4개 항목(발열량·황분·회분·휘발분)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만족’ 판정을 받았다.

광해공단은 서민생활 보호와 석탄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내산 석탄을 비롯 석탄가공제품(연탄 등)의 품질검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이상환 공단 분석평가실장은 "이번 시험결과를 통해 공단의 분석 역량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적 신뢰성을 갖춘 종합분석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기위한 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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