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씨엔블루 이종현·로이킴·에디킴 성지글 논란 (사진: 정준영 SNS)


[에너지경제 온에어 이지희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과 로이킴, 에디킴 등이 가수 정준영과의 친분으로 인해 곤욕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SBS 8 뉴스를 통해 정준영의 몰카 동영상 사건이 보도되면서 평소 그와 절친했던 이종현, 로이킴, 에디킴 등이 차례로 의혹을 받고 있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정준영과 데뷔 과정을 함께 한 연예계 초창기 친구다. 로이킴과 정준영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함께 얼굴을 비추며 절친의 표본을 보여준 바 있다. 

로이킴이 이번 사건에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것은 정준영 때문 만은 아니다. 사건의 최초 발단자인 빅뱅 승리와도 친분이 남다르기 때문. 로이킴은 지난 2월 승리가 단독 콘서트를 열 당시 응원의 문자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슈퍼스타K' 출신의 에디킴 또한 정준영과 스스럼없는 친구 사이다. 에디킴과 정준영은 서로의 사생활이나 이성 관계 등에 대한 폭로를 일삼으며 친분을 드러냈었다.

정준영과의 친분이 유독 깊은 이종현은 지난 12일 소속사를 통해 현재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소속사는 이종현이 정준영 사건과 일절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르다. 돌연 나타난 성지글 논란이 그 영향.

1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준영과 이종현의 현 상황을 지난해 10월께 미리 예언한 한 누리꾼의 댓글이 조명돼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정준영의 성범죄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이종현 마저 의혹에 시달리자 누리꾼들은 해당 댓글을 성지글이라고 추앙하고 있다.

star@ekn.kr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