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 분리막/전해질, 촉매, 센서, 스택, SOFC 하이브리드 동력, 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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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이 성공적으로 확대되도록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다음달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을 위한 소재/부품 개발동향과 제조 공정기술 세미나 - 분리막/전해질, 촉매, 센서, 스택, SOFC 하이브리드 동력, MEA’를 개최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산화-환원 반응을 통해 발생하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전기화학적 장치이다. 이를 주 동력원으로 활용한 자동차가 수소연료전지차(FCEV)이다.

이러한 수소연료전지차는 내연기관과 달리 배기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으며 운행 중 물만 배출하기 때문에 친환경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고 연료 효율면에서도 내연기관과 기타 친환경차과 비교해 우위에 있다. 물론 수소연료전지차의 동력원이 전기라는 점에서 엔진이 아닌 모터를 통해 주행하는 기계적 구조는 전기차와 유사하다. 하지만 전기차는 충전된 2차 전지에서 전기를 얻기 때문에 방전되는 배터리를 위한 완속의 재충전 시간이 필요한 반면 수소연료전지차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전기를 통해 동력원을 얻기 때문에 기존 내연기관 차량처럼 5분 이내의 시간에 연료(수소)를 주입하면 되는 시간상의 이점이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소재/부품 개발 동향과 양산화 방안 - 수소연료전지차용 소재/부품 개발을 위한 양산기술과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부 지원방안’ △‘분리막/전해질 - 저비용 고성능 분리막과 전해질 개발동향과 제조 공정기술’ △‘촉매 - 저비용 촉매 소재 개발동향과 합성, 설계/제조 기술’ △‘수소센서/압력센서 - 수소센서와 압력센서를 통한 시스템 제어와 안전성 확보기술’ △‘연료전지 스택 - 자동차용 연료전지 스택/시스템의 설계, 해석과 제어 기술’ △‘SOFC 하이브리드 동력 - 수송분야를 위한 SOFC+Battery hybrid 동력기술’ △‘막전극접합체 MEA - 고온 PEMFC용 막전극접합체(MEA) 개발과 제조 공정기술’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차는 긴 운행거리와 짧은 충전시간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비싼 차값과 충전 비용 등 가격과 인프라라는 큰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의 성공적 확대를 위한 전 방위적 사항에 대한 고찰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함과 동시에 관련 국내외 산업과 시장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며 그에 따른 전략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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