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 국내 최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3.14 14:45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_01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시트로엥이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서울모터쇼에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다재다능한 콤팩트 SUV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편안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SUV다. ‘2019년 유럽 올해의 차’ 최종후보로 선정되며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시트로엥의 서스펜션 기술을 집약한 시트로엥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PHC) 서스펜션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 등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하고 안락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독립적으로 조절 가능한 2열 시트, 기본 580리터에서 최대 720리터, 2열 폴딩시 1630리터까지 확장가능한 트렁크 등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이외에 지난 1월 출시한 C4 칵투스도 전시한다.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와 120 마력의 1.5 BlueHDi 엔진을 탑재한 2019년형 모델이다. 또 함께 전시할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뛰어난 공간활용성과 유니크한 디자인 등으로 사랑받아온 다목적 차량(MPV)이다. 독립적으로 각도 조절과 폴딩이 가능한 2열 좌석, 기본 645리터에서 최대 1843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트렁크 등 스마트한 공간 활용이 강점이다.

킨텍스 제 1 전시관에 마련된 시트로엥 부스는 브랜드의 슬로건 ‘인스파이어드 바이 유’를 바탕으로 나무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집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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