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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김민지 기자] 세계적인 석학들이 파멥신의 과학자문위원회(이하 SAB)로 합류하고 있다.

항체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 파멥신은 병리학적 혈관신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나폴레옹 페라라 박사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암혈관생물학 분야 권위자 데이비드 체러쉬 임명 이후 연이은 합류 소식이다.

이번에 임명된 나폴레옹 페라라 박사는 세계적인 분자생물학자로서 수많은 과학적 업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세계 최초로 혈관내피성장인자(VEGF)를 발견했으며 혈관신생성장 조절을 통해 다양한 고형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anti-VEGF) 항체 연구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페라라 박사의 연구는 다양한 항체 신약 개발로 이어졌다.

그는 세계 최초의 혈관신생 억제 항체치료제인 아바스틴 개발에 주요 개발자로 기여했고, 안구 내 비정상적인 신생혈관형성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치료하는 항체신약인 루센티스의 개발에도 기여했다.

유진산 대표는 "경영진과 이사회를 대표해 나폴레옹 페라라 박사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들의 개발을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종양학과 안과질환 분야에서 보여준 나폴레옹 페라라 박사의 뛰어난 전문지식과 경험은 우리에게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폴레옹 페라라 박사도 "파멥신의 타니비루맵(TTAC-0001)이 다양한 종류의 고형암에 대해 효과가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실행 가능한 대안이 없는 종양환자들을 위한 병용요법 및 타니비루맵(TTAC-0001)의 지속 개발을 위해 경영진 및 이사회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폴레옹 페라라 박사는 2018년 노벨상 생리의학 분야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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