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물 맛 품평회'서 정수기 부문 1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3.19 16:12
코웨이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진행한 ‘제4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 조사에서 2년 연속 정수기 부문 물맛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국제소믈레에협회가 진행하는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정수기 부문은 작년부터 신설됐다. 

정수기 부문은 국내 5대 정수기 업체별 마케팅 담당자의 추천 제품과 최신 기종을 대상으로 필터 소진량에 따라 3차에 걸쳐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진행됐다. 

정지현 워터소믈리에는 "코웨이 정수기는 전반적으로 청량감이 높고 물맛의 구강 촉감이 좋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뒷맛이 깨끗하다"라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지난 2009년부터 TF팀을 구성해 정수기 물맛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 관악구 소재 코웨이 R&D센터에 '물맛 연구소'를 개소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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