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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김민지 기자]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바이오F&C는 ‘콤부차 에너지 크림 by 차:랩(CHA:LAB)’이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118%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판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콤부차 에너지 크림 by 차:랩(CHA:LAB)’은 출시 일주일 만에 목표 금액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펀딩은 지난 17일 60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모집하며 종료됐다. 이 금액은 2018년 기준 와디즈 뷰티 카테고리 평균 목표 금액의 약 6배다.
‘콤부차 에너지 크림 by 차:랩(CHA:LAB)’ 은 미국 할리우드 스타들의 인기 건강 음료인 콤부차를 활용해 ‘바르고 마시는’ 새로운 뷰티 케어 루틴을 제공한다.
이번 와디즈 펀딩에서 제품 특성을 반영한 ‘바르는 콤부차’와 ‘마시는 콤부차’를 한 패키지에 담은 독특한 상품 구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콤부차 에너지 크림 by 차:랩(CHA:LAB)’은 콤부차 추출물에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아미노산, 비타민 등 항산화 성분을 그대로 담아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칙칙한 피부를 정화하며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영양은 풍부하지만 무겁지 않은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완성해준다. 차바이오F&C의 기술력으로 콤부차 특유의 향을 잡아 상큼한 레몬향으로 개발해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해원 차바이오F&C 대표는 "차바이오F&C의 화장품 제조 역량과 부루구루의 콤부차 발효 기술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IN & OUT 뷰티 관리’라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더 새롭고 흥미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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