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이미지2] 뱅크샐러드 연금조회 서비스 공개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데이터 기반의 돈 관리 플랫폼인 뱅크샐러드가 ‘연금조회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연금 조회를 넘어 개인의 연금상태를 현재 기준으로 분석해 다가올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기능을 담고 있다.

뱅크샐러드 연금조회는 매달 지불하고 있는 개인의 연금 리스트를 뱅크샐러드 앱에서 원스톱으로 조회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모든 연금 데이터는 금융감독원에서 운영 중인 통합연금포털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공적연금은 물론 퇴직연금(DC·기업형 IRP·개인형 IRP), 개인연금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단순히 연금을 조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기준의 개인별 연금 상태를 진단하고, 솔루션까지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쌓인 총 연금액과 연금 별 납입 금액, 연금 개시년도와 해당 기간에 받게 될 월 수령액까지 구체적으로 분석해 알려준다. 이 때 노출되는 연금의 월 수령액은 연금을 수령하는 시기, 즉 미래의 물가상승률이 반영된다. 국민연금공단에서 산출한 노후 적정생활비용을 토대로 4단계로 구분해 보여주며 추운 노후·쌀쌀한 노후·따뜻한 노후·포근한 노후로 나타내 개인별 연금 상태를 냉정하게 진단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금 내역이 부족한 고객에게는 포근한 노후를 위해 월 얼마의 금액을 저축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뱅크샐러드 연금조회는 앱 내 ‘마이(MY)금융’ 탭에서 ‘연금 한 번에 찾아오기’를 클릭하면 된다. 통합연금 포털 사이트에 간편 로그인을 한 후,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3일 후 자동으로 데이터가 조회된다. 단, 주말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통합연금 포털은 뱅크샐러드 앱에서도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연금이 연동된 후에는 뱅크샐러드 앱 내 개인 자산 탭에서 연금 상승률을 반영한 결과, 몇 세부터 얼마의 월 수령액을 받을 수 있는지 볼 수 있다. 최초 조회한 후에는 매월 말일 기준으로 계속 업데이트 된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이제 뱅크샐러드는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에 건강검진 결과로 보험설계를 해주는데 이어 연금까지 연동함으로써 국내 핀테크 앱 중에서 최대 규모의 돈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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