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강원산불 지원 ‘1억원’ 후원...스타들 기부 행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4.06 20:31

이병헌 23

▲배우 이병헌.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강원도 일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부부는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이 최소한의 주거환경을 보장받고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1억원을 기부했다.

조정석·거미 부부와 배우 소유진도 각각 3000만원, 5000만원을 쾌척했다.

가수 싸이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탁했고, 배우 김서형과 김소현, 김우빈, 2PM 준호(이준호), 윤보라, 임시완, 차은우, 천우희, 아이유, 송중기, 정일우, 슈퍼주니어 김희철, 유병재, 워너원 윤지성, 김은숙 작가, 심현섭 등 많은 연예계 인사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씨는 성금 100만원을, 정해인은 3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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